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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2월 21일/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 김용훈 2021-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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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본문] 로마서 12:1-2절(개역개정)

 

1.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2.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아멘-

 

  로마서는 사도 바울이 로마에 있는 신자(성도)들에게 쓴 것입니다(로마서 1:7절). 로마서에서 사도 바울은 ‘의’는 하나님께서 은혜로 주시는 선물이며,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만이 유일한 구원의 길이 된다고 말합니다(로마서 1:16-17절). 또한, 하나님의 구원은 유대인뿐만이 아니라 이방인에게도 해당이 되는 것으로, 구원의 차별이 없음을 말하고 있습니다. 본문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거룩한 삶’에 대한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거룩한 삶은, ‘몸을 드리는 산 제사’, 곧 '진솔한 삶'입니다. '진솔'은 ‘진실’하고, ‘솔직’하다는 의미입니다. 그 내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 '회개와 참회의 삶'이 우선되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진솔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마음을 열고, 회개해야 합니다. 예레미야 7:16절에 "그런즉 너는 이 백성을 위하여 기도하지 말라 그들을 위하여 부르짖어 구하지 말라 내게 간구하지 말라 내가 네게서 듣지 아니하리라"라고 합니다. 하나님께 부르짖어도 듣지 않으시는 이유는 진실이 없고, 형식적인 기도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진솔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마음을 열고, 회개와 참회의 삶’이 우선되어야 합니다. 

 

2. 하나님 앞에서 '귀를 열고, 순종할 마음을 지닌 삶'이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진솔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들을 귀와 순종하는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마태복음 7:24절),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요한복음 5:24절)라는 말씀처럼 예수님께서 '들음'의 중요성을 여러 번 강조하셨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진솔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하나님 말씀을 듣고, 순종하는 삶’이어야 합니다.

 

3. '긍휼과 용서와 사랑과 도움의 손길을 펴는 삶'입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진솔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손을 활짝 펴야 합니다. 마음을 열고,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는 사람은 서로를 용서하고, 사랑으로 나누며, 베푸는 삶을 살아가는 것으로 나타납니다. 왜냐하면, 마음이 닫힌 사람은 귀와 손도 열지 못하고, 집도 지갑도 열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진솔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긍휼과 용서와 사랑과 도움의 손길을 펴는 삶'을 살아가야 한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여러분!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진솔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마음을 열고, 하나님 말씀을 듣고, 순종하며, 긍휼과 용서와 사랑과 도움의 손길을 펴는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 ‘좋은이웃교회’의 신자(성도)들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진솔한 삶'을 살아가길 소망합니다.

 

*도움 질문 

 

1. 여러분!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진솔한 삶'을 어떻게 말합니까?

 

2. 여러분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진솔한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까?

 

“오직 하나님께 영광을,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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