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개나리가 피어있네요~
하루하루의 시간이 흐르는 물처럼 너무도 빠르게 흐르는 듯 합니다.
시간을 잡아두고 싶지만
또한 시간이 흘러가야 지나간 시간을 보며 변화와 성장을 확인해 볼
수 있기에 미련없이 흘러가도록 보냅니다.
몇개월동안 헌금송 준비하시느라 바쁜 일정가운데서도 그리고 피곤한
몸에도 연습에 함께 임하여 주신 예드림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특별히 멀리 인천에서 두아이를 이끌고 연습에 항상 참여해 주신
김현미집사님...그리고 여러가지 불편함에도 불구하고 웃음으로 너그
러움으로 함께 동역하여 주신 남편분들과 아이들에게 감사와 고마움을
마음으로 올려드립니다.
모두들 힘들지 않은 분이 어디있었을까 싶습니다.
그 수고와 그 마음을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셨을 줄 믿습니다.
더불어 여러분의 수고가 가정과 직장에서도 덕이 되길 소망합니다^^
(사정이 있으셔서 함께하지 못한 장정숙집사님과 김명옥권사님께
아쉬움을 전합니다)
오늘 새벽에 고린도후서 6장 1~10절 말씀을 설교들으면서 은혜를 받
았는데 여러분들과 그 은혜를 같이 나누길 원합니다.
그 중에서 제게 힘이 되는 말씀을 적어봅니다.
근심하는 자 같으나 항상 기뻐하고 가난한 자 같으나 많은 사람을 부요하게
하고 아무 것도 없는 자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자로다 (고후 6:10)
오늘도 말씀으로 방패삼아 영적 군사로써 승리하시고, 한주간도 날마다
양식주시는 하나님과 동행하며 성령으로 충만한 삶 누리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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