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 변재원 | 2008-12-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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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오늘은 몇 달만에 같이 공부하던 분들을 만났어요. 같이 웃기도 하고 울기도 하며 허깅도 해주던 분들이었지요. 그 곳에서 올 해동안 가장 힘들어 했던 일들을 서로 나누는 가운데 나의 약함을 알지만 그분들의 입술을 통하여 다시 듣게 된 말을 내 가슴에 소중히 담아보게 됩니다. 마침 제게 필요했던 책도 소개도 받고 민토도 처음 가보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어요. 그리고 예드림모임에서 박미해집사님과 주사모님과 잠깐 얘기하면서 마음이 따뜻해 지는 걸 느꼈어요. 받는 것보다 주는 것이 더 기쁘고 즐겁다는 말을 하시면서 예전의 일들을 얘기하셨죠. 이분들과 같이 찬양하며 노래하는 것이 행복하게 느껴졌어요. 이러한 분들을 만나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릴뿐입니다. 아래 사진은 에모토마사루의 <물은 답을 알고 있다>라는 책에 나오는 물의 결정 사진이예요. 좌측은 사랑,감사라는 말을 썼을때이고 우측은 고맙습니다라는 말을 썼을때 나타나는 물의 결정이래요. 그냥 들어도 기분좋은 말인데 물도 그것을 아나봐요^^ 에모토마사루에 의하면 우리의 몸이 약 70%가 물이라는데 자신에게도 또 다른사람에게도 언어로 표현해 보는 내일이 되길 바래봅니다~ 예쁜 예드림이 될꺼예요ㅋ^^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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