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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14일 / 하나님의 집인 교회 운영자 2024-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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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시편27:4절 개역개정

4. 내가 여호와께 바라는 한 가지 일 그것을 구하리니 곧 내가 내 평생에 여호와의 집에 살면서 여호와의 아름다움을 바라보며 그의 성전에서 사모하는 그것이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하나님이 죄인 된 우리에게 주신 가장 큰 선물은 예수님을 구원의 주로 보내주신 것과 이 땅에 하나님의 집인 교회를 세워주신 것입니다교회는 예수님의 피로 세운 하나님의 집입니다구원의 방주요예배의 처소요만민의 기도하는 집입니다병을 치료하는 곳입니다.

신자의 삶에 교회는 너무나 중요합니다
. 초대 교부 키프리안은 교회를 떠나서는 구원이 없다라고 말했습니다. 예수님은 음부의 권세가 교회를 이기지 못하며(16:18), 가난한 자들과 병신들과 소경들과 저는 자들을 강권하여 데려다가 내 집을 채우라(14:21,23) 하셨습니다. 교회는 하나님의 집이기에 자기 마음에 맞지 않는다고 함부로 무시하고, 비판하고, 떠나면 구원도 은혜도 멀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은 다윗을 향해 내 마음에 합한 자라고 하셨습니다. 다윗은 하나님 앞에 진실했고, 죄에 대해 분명한 회개를 하였기 때문입니다. 다윗은 하나님을 전심으로 사랑했습니다. 그 사랑은 하나님의 집을 사모함으로 표현되었습니다. “내가 여호와께 청하였던 한 가지 일 곧 그것을 구하리니 곧 나로 내 생전에 여호와의 집에 거하여 여호와의 아름다움을 앙망하며 그 전에서 사모하게 하실 것이라”(27:4)

 

하나님 집에 사는 것이 다윗의 평생소원이고, 기도 제목이라 말했습니다. 주의 집을 위한 열성이 자기를 삼켰으며(69:9), “주의 뜰에 거하게 하신 사람은 복이 있나이다. 우리가 주의 집 곧 주의 성전의 아름다움을 만족하리이다.”(65:4)라고 고백하였습니다.

 
다윗은 자기의 왕궁보다 하나님의 집을 더 사모하고 사랑했습니다. 주의 궁정에서 한 날이 다른 곳에서 천날보다 나은즉 악인의 장막에 거함보다 내 하나님 문지기로 있는 것을 더 간절히 사모했습니다(84:10). 그래서 다윗은 자신의 모든 소유로 성전 건축을 준비했습니다(대상29:2~4). 결국 다윗은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와 축복을 넘치게 받았는데, 후에 예수님을 가리켜 다윗의 자손이라 부를 만큼 대단한 축복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의 집을 사모하고 사랑했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좋은이웃교회 성도들에게 간곡한 권면 드립니다
. 여러분의 삶이 하나님으로부터 넘치는 은혜와 사랑과 축복받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한 가지 분명한 것은 평생토록 교회를 사랑하는 사람이 되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아멘!

여러분의 집보다 교회를 더 귀하에 여기고
, 교회를 더 사랑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교회는 죄인들이 들어와서 죄 사함과 구원의 축복을 받는 곳입니다. 각양의 은혜와 자비와 사랑과 축복의 이슬을 아침마다 내려 주시는 시은소입니다. 내 주의 나라와 주 계신 성전과 피 흘려 사신 교회를 뜨겁게 사랑하는 좋은이웃교회 모든 성도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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