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한 성품 | 운영자 | 2018-03-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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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거듭남의 은혜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지만, 여전히 우리의 연약함에 둘러싸여 있는 삶.“정말 이런 내가 변화될 수 있을까?...” 의심의 구름이 가득하기만 합니다. 2. 그러나 성경은 우리에게 분명하게 말씀으로 약속하십니다. “주께서 그러하심과 같이 우리도 [이 세상에서] 그러하니라“(요일4:17) 3. 바울은 ‘주께서 그러하심과 같이 우리도 [저 세상에서] 그러하니라’라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우리가 [지금 이 세상에서] 하나님처럼 살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4. “그 보배롭고 지극히 큰 약속을 우리에게 주사, 이 약속으로 말미암아 너희가 정욕 때문에 세상에서 썩어질 것을 피하여 [신성한 성품]에 참여하는 자가 되게 하려 하셨느니라“(벧후1:4) 우리는 거듭남을 통해 새로운 생명과 ‘신성한 성품’을 받았습니다. 이 땅의 성품이 아니라 하나님 자신의 성품입니다. 5. 여기서 사용된 헬라어 단어는 ‘하나님만의 것, 하나님에게서 나오는 것’을 뜻하는 ‘테이오스’입니다. ‘성품’이 란 단어는 ‘낳는 것, 본질과 특성’으로 정의되는 ‘퓨시스’입니다 두 단어를 합하면, ‘하나님의 본질적인 기질을 우리에게 주셨다’입니다 6. 실로 우리는 하나님에게서 태어났습니다. 오늘 여전한 연약함에 좌절하지 마십시요. 믿음 안에서 아버지를 더욱 닮아가기를 소망하십시요! 7. 오늘 또 넘어졌을지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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