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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불
- 맥스 루카도-
당신의 삶을 향한 하나님의 뜻을 알고 싶은가?
그렇다면 이 질문에 답해보라.
당신의 마음에 불씨를 댕기는 것은 무엇인가?
잊혀진 고아들? 복음이 없는 나라들? 열악한 도심? 외곽의 신도시?
내면의 불을 유심히 살펴 보라!
노래하고 싶은 열정이 있는가? 그렇다면 노래하라!
관리업무에 의욕을 느끼는가? 그렇다면 관리직을 얻으라!
환자들로 인해 마음이 아픈가? 그렇다면 그들을 섬기라!
잃은 영혼들에 부담을 느끼는가? 그렇다면 그들을 가르치라!
젊었을 때 나는 설교에 소명을 느꼈다. 하나님의 뜻을 제대로 읽었는지
확신이 없어 나는 존경하는 한 목사님께 조언을 청했다. 그분의 조언이
지금도 귀에 쟁쟁하다.
"꼭 해야 하지 않는 한 설교하지 말게."
그 말을 곰곰 생각하는 사이 나는 답을 찾았다.
"나는 꼭 해야 한다. 설교하지 않으면 이 불이 나를 삼키고 말 테니까."
당신을 삼키는 불은 무엇인가?
~제가 좋아하는 시입니다. 마음의 불이 곧 발길의 등불이 된다고 맥스 루카도는
부연설명을 하였습니다. 내안에 있는 불을 따라가는 삶, 그것이 다른 사람에게
해를 끼치지 않는 것이라면 저의 짧은 소견으로는 유익하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 안에 있는 불,,, 그것이 꺼지지 않도록 잘 타오를 수 있도록 잘 보살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내년을 기도로 준비하고 맞이하고자 새벽기도를 작정했
는데 매일 아침마다 저의 한숨은 늘어만 갑니다. 연약한 저를 위해 기도해주세요^^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의 뜻을행하기를 즐기오니 주의 법의 나의 심중에 있나이다
-시편 40편 8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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