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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3월 24일 목장나눔지 | 서민기 | 2019-03-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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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부인은 주님을 따르면서 주어지는 열매가 아니라, 주님을 따르기를 시작할 때 분명히 해야 할 결정이다. 예수님은 골고다에서 십자가를 지셨지만, 예수님의 삶은 십자가를 품은 삶이었다.
그리스도인에게 영광의 길은 오직 자기를 부인하고 십자가를 지는 것 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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