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3월 22일/ 마음이 약해질 때 | 김용훈 | 2020-03-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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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은 150편이고, 5권으로 되어있으며, 원제목은 ‘찬양의 책’입니다. 시편에 하나님을 찬양하는 시가 많기 때문에 ‘찬양의 책’이라고 부르지만, 기도하는 내용의 시가 더 많습니다. 시편의 내용은 경건한 사람의 복됨과 거룩하지 못한 사람들에 대한 심판입니다. 시편의 목적은 삶에서 겪는 어려움을 하나님께 기도로 아뢰고, 하나님께 감사의 찬양과 경배의 삶을 살도록 하며, 예배나 개인 경건 생활에서 찬양과 기도의 모범으로 사용하도록 하기 위한 것입니다.
‘마음(Mind)’은 “감정이나 생각, 기억 따위가 깃들이거나 생겨나는 곳. 사람의 내면으로부터 일어나는 감정이나 심리.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본디의 속생각”이라고 합니다(국어사전). 성경에서 마음은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곳이자 인간 내면세계의 중심지이며 윤리적인 의미로 자주 사용되었습니다(두란노 성경사전). 본문에 “마음이 약해질 때”란 낙심 상태가 된 것을 의미합니다. 이때 쓰인 단어가 ‘올리고 푸스코’인데, “두려움을 가져온다. 자포자기, 의욕 상실, 모든 것을 포기”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 마음이 약해질 때 사람들의 행동은?
2. 마음이 약해지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3. 마음이 약해질 때 믿는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여러분! 어려운 환경으로 마음이 약해 질 때에 낙심하지 말고, 하나님 말씀 의지하여 이겨내야 합니다. 여러분! 우리 ‘좋은이웃교회’ 모든 신자(성도)는 어떠한 환경에서도 강하고 담대하게 이겨내는 승리의 삶을 살아가길 소망합니다.
*도움질문
1. 여러분! 마음이 약해 질 때에 어떻게 해야 합니까?
2. 여러분은 세계적으로 어려운 현재 상황에서 어떻게 이겨내고 있습니까?
“오직 하나님께 영광을,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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