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1월 10일/ 전도자의 직무를 다하라! | 김용훈 | 2019-11-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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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모데후서는 사도바울이 두 번째 로마에 갇혀있는 동안에 기록한 마지막 서신입니다. 내용은 개인적 감상, 행정 정책, 회상, 교훈, 슬픔, 확신 등이고, 목적은 어려운 임무를 감당해야 할 디모데에게 힘을 주려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더 나아가 우리를 구원하신 부르심은 하나님의 은혜로 하심(디모데후서1:9절)임을 상기 시키면서 그리스도의 좋은 군사로 전쟁에 나아가는 심정으로 충성할 것을 권면하고 있습니다(디모데후서 2:3절). 본문은 그리스도인으로서 최우선으로 해야 할 영혼 구원의 직무를 다하라는 명령 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을 받은 우리가 복음을 전해야 하는 이유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전도자의 직무를 다하라”는 것은 명령이기 때문입니다.
2. 나를 사랑하시고, 내가 사랑하는 예수님께서 가장 기뻐하시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3. 한 영혼의 가치 때문입니다.
여러분! 하나님께서 그리스도인으로서 최우선으로 해야 할 영혼 구원의 직무를 다하라고 명령하십니다. 이처럼 복음을 전하는 것은 우리가 해도 되고, 안 해도 되는 것이 아니라 꼭 해야 합니다. 에스겔 3:16-21, 33:7-9절에 파수꾼을 경고하는 말씀에 보면, 복음을 전하지 않은 핏 값은 파수꾼이 감당해야 합니다. 물론 복음을 전해도 믿지 않는 결과는 파수꾼에게 묻지 않습니다. 여러분! 우리 ‘좋은이웃교회’ 모든 신자(성도)는 전도자의 직무를 온전히 감당하길 소망합니다.
*도움질문
1. 여러분! 하나님께서 전도자의 직무를 어떻게 말씀하십니까?
2. 여러분은 전도자의 직무를 잘 감당하고 있습니까? “오직 하나님께 영광을,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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