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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월 14일/ 심히 간구함은 김용훈 2018-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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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본문] 데살로니가전서 3:6-13(개역개정)

 

6 지금은 디모데가 너희에게로부터 와서 너희 믿음과 사랑의 기쁜 소식을 우리에게 전하고 또 너희가 항상 우리를 잘 생각하여 우리가 너희를 간절히 보고자 함과 같이 너희도 우리를 간절히 보고자 한다 하니

7 이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모든 궁핍과 환난 가운데서 너희 믿음으로 말미암아 너희에게 위로를 받았노라

8 그러므로 너희가 주 안에 굳게 선즉 우리가 이제는 살리라

9 우리가 우리 하나님 앞에서 너희로 말미암아 모든 기쁨으로 기뻐하니 너희를 위하여 능히 어떠한 감사로 하나님께 보답할까

10 주야로 심히 간구함은 너희 얼굴을 보고 너희 믿음이 부족한 것을 보충하게 하려 함이라

11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우리 주 예수는 우리 길을 너희에게로 갈 수 있게 하시오며

12 또 주께서 우리가 너희를 사랑함과 같이 너희도 피차간과 모든 사람에 대한 사랑이 더욱 많아 넘치게 하사

13 너희 마음을 굳건하게 하시고 우리 주 예수께서 그의 모든 성도와 함께 강림하실 때에 하나님 우리 아버지 앞에서 거룩함에 흠이 없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아멘-

 

 

 

   데살로니가교회는 바울이 2차 선교를 하며 세운 교회입니다. 데살로니가교회에서 핍박을 받은 바울은 베뢰아로 도피하게 됩니다. 바울은 디모데를 통해서 데살로니가교회의 소식을 듣고 기뻐했습니다(6). 그들이 외적으로 환난을 당하고, 내적으로는 철학사상, 이단사설 등 미혹을 받았지만, 믿음의 역사와 사랑의 수고와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소망이 넘친다는 소식을 듣고 위로를 받았습니다(7). 그래서 데살로니가교회에 가고자 하는 마음이 가득했습니다(11). 바울의 기도내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데살로니가교회 신자(성도)들의 삶이 활짝 열리기를 바랍니다(10). 10절에 보면 바울사도의 목회 기도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바울은 그들이 영적으로 하나님과의 관계가 열려 기도의 응답을 체험하고, 신자들과 사랑의 교제를 하며, 죽어가는 영혼을 긍휼히 여겨 간절한 마음으로 전도하는 삶이되길 원합니다.

 

둘째, 신자들이 사랑이 넘치게 해달라고 합니다(12). 예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여 십자가에 죽으신 것처럼 교회의 신자(성도)들이 서로 사랑하게 해달라고 간구합니다.

 

셋째, 선한 일을 끝까지 감당하게 해달라는 것입니다(13). 바울은 데살로니가교회 신자(성도)들이 환난과 핍박 가운데서도 예수님께서 다시 오실 때까지 믿음이 견고하길 기도합니다.

 

   여러분! 바울처럼 교회의 목사들은 신자들을 향한 마음이 간절합니다. 우리 '좋은이웃교회'도 영적으로 기도가 회복되어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고, 신자들의 교제가 사랑이 넘치며, 이웃을 향하여 나누고 베푸는 삶으로 전도하는 은혜가 넘치길 소망합니다.

 

*도움질문

 

1. 여러분은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께 기도하여 응답을 체험합니까?

 

2. 여러분은 교회의 신자(성도)들이 영원한 천국의 가족이라고 믿고 기쁨으로 교제하나요?

 

오직 하나님께 영광을,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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