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셋째주 주일예배 설교 | 이재빈 | 2022-06-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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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말씀 핵심 포인트> 1. 이스라엘에서 자생하는 겨자씨는 지름이 1~1.5mm 정도로 아주 작습니다. 그런데 이 겨자씨가 자라면 모든 풀보다 커지고, 가지를 내며, 공중의 새들이 그늘에 깃들일 만큼 풍성해집니다. 2. 오늘 본문 말씀의 배경은, 귀신 들린 한 아이의 부모가 예수님을 믿고 예수님이 주신 믿음을 소유한 제자들에게 "귀신 들린 내 아이 좀 고쳐주세요"라고 간청 했으나, 고침 받지 못해 다시 예수님께 찾아가 간절히 구해서 나음을 얻게 되는 장면입니다. 3. 예수님께서는 "주님, 우리들은 왜 귀신을 내쫓지 못했습니까?"라고 묻는 제자들을 향하여 '겨자씨 한 알 만큼의 믿음'을 말씀하십니다. 4. 예수님께서 겨자씨를 비유로 들며 믿음을 말씀 하신 가장 큰 이유는 바로, "너희들이 가진 믿음이 겨자씨 한 알만큼 아주 작은 믿음이라 할지라도, 그 믿음이 나로 말미암는 믿음이라면 완전하고 생명력이 있는 믿음이다"라는 것을 알려주고 싶으셨다는 것입니다. 주께서 우리에게 주신 믿음은 겨자씨가 가진 특징처럼, 작은 믿음인 것 같아 보일지라도 완전하고 생명력이 있습니다. 따라서 이 믿음을 주신 주님께 감사하며, 믿음으로 승리하는 로고스 학생부 되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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