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넷째주 주일예배 설교 | 이재빈 | 2022-05-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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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말씀 핵심 포인트> 1. 우리의 일상 속에서 삶의 우선순위를 세우는 것은 자기 개발과 발전에 도움이 됩니다. 여러분의 삶에 1번부터 3번까지 삶의 우선순위를 세워본다면, 그 항목에는 무엇이 있는 지 한 번 적어봅시다.
2. 오늘 본문에는 마르다(언니)와 마리아(동생)가 등장합니다. 그리고 두 자매는 예수님을 사랑하고 환영하는 마음을 동일하게 가지고 있습니다. 오늘 본문의 포인트는 두 자매가 "예수님과 함께" 있다는 데 있습니다. 그런데 한 공간, 같은 시간을 보내는 두 자매의 행동 특성이 다르게 나타납니다. 언니 마르다는 준비하는 일이 많아 마음이 분주한 상태로, 자신의 일을 거들지 않는 동생을 언짢게 생각하는 모습이 비춰집니다. 반면에 동생 마리아는 예수님 발치에 앉아 말씀을 들으며 예수님과 함께 하는 시간을 빼앗기지 않았습니다.
3. 오늘날 "예수님과 함께" 살아가는 우리 삶도 이와 마찬가지입니다. 영원하신 주님은 하늘 보좌에, 그리고 회개하고 믿는 우리들 마음 속에 함께 거하신다는 사실을 믿고 의지한다면, 여러가지 일들로 염려하고 근심하기 보다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예수님 안에서 복음을 누릴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매순간 '지금'을 살아가는 우리 하나님의 자녀 로고스 학생부 청소년들은, 주님의 말씀을 앉았을 때나 길을 갈 때나 누웠을 때나 일어날 때마다 묵상(하가: 소리내어 선포하다)하는 일을 멈추지 않게 되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예수님과 함께 하는 좋은 시간을 다른 일에 빼앗기지 않게 되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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