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말씀 핵심 포인트>

1. 하나님께 속한 영과 하나님께 속하지 않은 영을 분별하라!

당시 인간으로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며, 하나님이며, 구원자임을 인정하지 않았던 사람들과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로서 인간으로 오셨고 그는 하나님이며 죄에서 구원할 유일한 구원자임을 믿었던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요한은 예수님이 육체로 오신 것과 하나님의 아들이며 구원자로 오신 것을 부인하는 사람들에 대하여서 ‘하나님께 속하지 않은 영’ 곧, <적그리스도의 영>이라고 말합니다. 

2. 적그리스도란? 

헬라어로 ‘안티크리스토스’입니다. 이는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로서 이 땅에 인간의 모습(육체)을 입고 오셨다는 것과 그가 사람들을 죄에서 구원할 유일한 구원자라는 것을 전면 부인하고 대적하는 부류를 말합니다. 이것은 포스트모던(헬라적) 인본주의가 우선 되는 사고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지 않는 모습입니다.

3. 하나님께 속한 영이란?

하나님께 속한 영은, “예수는 2천년 전 육체를 입고(사람으로) 이 땅에 오셨고, 십자가에서 죽고 부활하여 승천한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며 죄에서 구원할 유일한 구원자”임을 믿고 입으로 시인합니다.

4. 진정으로 형제를 사랑하자!

무엇보다 가장 큰 형제 사랑은,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이라 시인하는 것”에서 드러나게 됩니다. 친절과 관용을 베푸는 것은 다른 종교에서도 나타나는 모습입니다. 그러나 “2천년 전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 승천하사 회개(삶의 주인 하나님으로 체인지)하고 믿는 자에게 죄사함과 성령을 선물로 주시는 이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며 너의 구원자다"라고 말하여 형제의 영혼을 구원하기 위한 사랑의 표현으로 진리를 전하는 것은, 다른 종교에서 결코 흉내낼 수 없는 일이기에 진정한 형제 사랑은 친절, 관용과 함께 나를 구원한 예수를 내 사랑하는 형제에게도 전하므로 형제의 영혼까지 구원에 이르도록 안내하는 통로가 됩니다. ​